반려동물과 함께 대피하는 우크라이나 시민들.
러시아의 공격을 피해 우크라이나를 떠나 피란길에 오른 시민들의 모습이다. 사람들은 품 안에 반려동물을 데려가거나 짐과 함께 대형견을 안고 이동하기도 했다.
최근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국가들은 반려동물 예방접종 증명서 등 검역에 필요한 서류가 없어도 동물들이 국경을 넘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다음은 순서대로 사진 설명.
- 파괴된 우크라이나 다리 아래에서 개를 안고 대피하고 있는 모습.
- 고양이를 안고 대피하는 우크라이나 시민.
-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사이 국경에서 반려견과 함께 대피하고 있는 모습.
- 전쟁을 피해 개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루마니아로 대피한 모습.
-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다리 주변에서 한 여성이 대형견을 안고 피란길에 오른 모습.
- 루마니아 국경을 넘는 우크라이나 여성이 개를 안고 있는 모습.
- 피란길에 오른 여성이 헝가리 자호니에서 부다페스트로 가는 기차에 앉아 개를 안고 있는 모습.
- 폴란드 임시 대피소에 고양이와 함께 도착한 우크라이나 시민.
- 폴란드로 대피하고 있는 노부부가 반려견에게 옷을 입히고 있는 모습.
-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호렌카 마을의 학교 지하실에서 소년이 고양이와 함께 러시아의 포격을 피해 숨어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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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