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주화 142

오늘 5월21일 '부부의날' 심장이 두근두근 설레임의 순간, 세상도 모두 멈춘듯한 순간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오늘 5월21일 '부부의날' 사랑을 하게되면 느끼고 알게 된다. 심장이 두근두근 '설레임'의 순간. 짐작할 수도 없었던 그 순간. 나도 멈추고 세상도 모두 멈춘듯한 순간. 5월21일은.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니체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부부생활은 길고 긴 대화같은 것이다. 결혼 생활에서는 다른 모든 것은 변화해 가지만 함께 있는 시간의 대부분은 대화에 속하는 것이다' 🧡부부십계명 1.두 사람이 동시에 화내지마세요. 2.집에 불이 났을때 이외에는 고함을 지르지 마세요. 3. 눈이 있어도 흠을 보지 말며 입이 있어도 실수를 말하지 마세요 4.아내나 남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5.아픈곳을 긁지 마세요. 6.분을 품고 침상에 들지 마세요 7.처음 사랑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5.21

부처님오신날. 서형이랑 길상사에.. 옴마니파드메훔

아침프로 녹화 끝내고, 서형이가 기다리고 있는 '길상사'로 달려간다.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은 항상 두근거림이 함께 한다. 보자마자 얼굴에 그리고 내 마음도 미소가 활짝 번진다. 불교용품점을 둘러 보다가 "언니도 내가 끼고 있는 똑같은 반지 사주고 싶어~. 언니한테 더 좋은일들이 많이 생길꺼야~" 반지 선물은 남편 말고는 처음 받아본다. 그리고 이쁜 향꽃이도 선물로 받았다. 부모님이 절에 다니셔서 어렸을 때부터 부처님 오신날이면 엄마 손 잡고 전등도 달고, 절에 자주 가곤 했었다. "그래서일까~" 절에 오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편해진다. 딸아이 첫 임신을 알게 된날도 '길상사' 절에 갔었다. 서형이랑 함께 오니까 스님의 불경 소리가 마음에 더 스며든다. 절도 함께 하고 두손 모아 우린 한참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5.15

거울을 본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내고 저녁에 다시 만날 나를...

☀️아침에 일어나 씻기 전에 거울을 본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내고 저녁에 다시 만날 나를... 눈이 찡긋하며 잉크 한다. 보이는 것만 보려하지말고 다시 눈을 감고 보이지 않는 것을 더 많이 보려고 노력해보라고. 귀가 나를 잡아 당긴다. 기쁜 소리 좋은소리만 듣으려하지 말고 쓴소리 슬픈 소리를 더 많이 듣고 담으라고. 입이 말을한다. 남의 말만 듣고 확인하지도 않고 남을 욕하거나 비난 하지 말고 혹여, 그런 사람이드라도 쉽지는 않겠지만 칭찬해보라고. 손이 말한다 손가락질하고 주먹쥐는 손이 되지말고 따뜻하게 잡아주고 먼저 내밀어주는 손이 되라고. 보이지 않는것을 더 많이 보려고 노력하고, 들을려고 하고 또 칭찬하고 먼저 손 내밀어주려 한다. 노력하는 하루하루들이 모여서 조금은 바뀐 내 모습..

카테고리 없음 2024.05.10

👨‍🦯🧑‍🦽4.부모님과 함께하는 기억여행

👨‍🦯🧑‍🦽 4. 부모님과 함께하는 기억여행병원가시는날 말고는 집에만 계시려는 엄마에게 바다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눈이 시리도록 이쁜바다.결혼하시기 전 나를 낳기 전 엄마랑 아빠가 연애 하시면서 추억이 많이 담긴 바다! 엄마가 더 많은걸 기억하시길~ 엄마, 아빠가 더 많이 행복해 하시길~ 더 많이 크게 웃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엄마랑 아빠가 함께 '브이'하는 사진이 너무 좋다."2024.04.#기억여행 #엄마아빠건강하세요 #사랑해요 #병원 #기억 #바다 #사랑 #연애 #눈이시리도록 #행복 #마음 #가족 #여행 #가족스타그램 #여행스타그램 #기록 #배우이주화 #건강 #엄마스타그램 #사진 #사진스타그램 #사랑 #사랑스타그램 #건강식

카테고리 없음 2024.04.25

"말이란 참 소중합니다"

말이란 참 소중합니다. 저는 말을 많이 아끼는 편입니다. 아끼면 아낄수록  더 말에 힘이 실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을 먼저 앞세우지도 않습니다. 마음은 수 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또 수 많은 생각들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그 수 많은 말과 생각을 내 온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한 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 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 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빠진 항아리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생각이 더 깊어집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가끔은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

카테고리 없음 2024.04.25

🌏가족세계여행 딸아이 그림일기~

딸아이가 가족세계여행을하며 쓴 그림과일기들. 5년 적금들고 용기내어 떠나길 참. 잘했다. 지금 당장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우리 세 식구가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은 딸아이 기억속에 있다. 남편과 내 마음속에 나무처럼 자라고 있다. 빌딩이나 큰 돈을 물려줄 수 는없다. 함께본 많은 나라와 도시들의 낮과밤, 매일매일 달랐던 하늘, 딸아이가 동물들로 기억했던 아름다운 구름들. 그리고 그림같은 나무들, 세상의 수 많은 소리들, 그리고 여행하며 도와준 사람들과 각 나라들의 사람의 환한 웃음들... 그 시간을 선물로 남길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가족세계여행그림과일기들 #딸스타그램 #그림일기 #소중한시간 #5년적금 #가족세계여행 "엄마~~엄마" "내 일기 어때요?" "우와~ 너무 멋찌다~" "그림도 있고 글..

카테고리 없음 2024.04.24

배우이주화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배우신예온, 배우이주희, 배우심태식, 배우이창형 응원합니다 ~💙

66. 👧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후배들 공연은 꼭 보려고 노력한다. 보내준 포스터도 핸폰에 저장해두고, 날짜를 미리 스케줄표에 적고 일정을 조율해서라도 관극하러 가려한다. 힘듦과 설레임의 교차되는 그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달려가 큰 소리로 응원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극단 후암 후배들. 예온이는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공연 조연출 이였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온 마음담아 연기하려는 그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꼭 보고 응원해주고 싶었다. 주희는 '노르망디' 공연을 하며 만났다. 내가 보내주는 눈빛과 마음을 받아줄 수 있는 좋은배우다. 태식이랑 창형이도 그 때보다 무대에서 눈빛들을 반짝이며 역에 몰입해 가는 그 순간들을 객석에서 보며 칭찬해주고 싶었다. "토닥토닥 고생했다. 많이 힘들었..

카테고리 없음 2024.04.22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대충 책장을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 읽는다. 단 한 번 밖에 읽지 못하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2024.04.19📘 https://youtube.com/shorts/zluQc7dxSws?si=yhEK8h0E1deYqeNX이주화tv #인생은한권의책과같다 #책 #인생 #한권 #사람 #책스타그램 #책 #책추천 #책읽어주는여자 #단한번밖에읽지못하는것을알기때문이다 #배우이주화 #글 #책읽기 #책읽어주기 #노들섬 #도서 #도서추천 #책추천 #books #읽기 #단한번 #책읽기좋은날 #이주화tv #배우이주화 #배우 #shortsvideo #연극 #카페 #북카페 #인형 #좋아요 #좋아요구독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귀모음 #좋은영상 #여행브이로그

카테고리 없음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