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3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대충 책장을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 읽는다. 단 한 번 밖에 읽지 못하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2024.04.19📘 https://youtube.com/shorts/zluQc7dxSws?si=yhEK8h0E1deYqeNX이주화tv #인생은한권의책과같다 #책 #인생 #한권 #사람 #책스타그램 #책 #책추천 #책읽어주는여자 #단한번밖에읽지못하는것을알기때문이다 #배우이주화 #글 #책읽기 #책읽어주기 #노들섬 #도서 #도서추천 #책추천 #books #읽기 #단한번 #책읽기좋은날 #이주화tv #배우이주화 #배우 #shortsvideo #연극 #카페 #북카페 #인형 #좋아요 #좋아요구독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귀모음 #좋은영상 #여행브이로그

카테고리 없음 2024.04.20

"단 하루라도 찬란하게 살고 있는가?"

🌸요즘 벚꽃이 참 예쁘다. 활짝 만개한 벚꽃을 보며 또 바람에 흩날리며 내마음을 마구 흔드는 벚꽃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단 하루라도 찬란하게 살고 있는가?" #오늘의글 한 마디 말이라도 진심으로 하고 있는가? 한 문장 글이라도 진심으로 쓰고 있는가? 한 사람의 삶이라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가? 한 사람의 얼굴이라도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는가? 한 사람의 손이라도 따뜻하게 잡고 있는가? 한 송이의 꽃이라도 남김 없이 보고 있는가? 한 곡의 음악이라도 가슴으로 듣고 있는가? 한 권의 책이라도 마음 모아 읽고 있는가? 한 방울의 눈물이라도 뜨겁게 흘리고 있는가? 한 가지 일이라도 정성껏 하고 있는가? 단 하루라도 찬란하게 살고 있는가?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2024.04.09 #오늘의글 #마..

카테고리 없음 2024.04.09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 비오는날 우산이 없어도 옷이 흠뻑 다 젖어도 인생의 우산을 쓰고 함께 걸어갈 사람들이 있다.

미숙언니가 강릉에서 왔다. 현정이랑 나를 만나려고. "주화야~ 나 저번주에 구급차에 실려 갔었어~" 아픈몸 보다 언니는 "주화야 너랑한 약속 못지킬까봐 걱정했어~~" 휴~~ 자기몸 보다 나랑한 약속을 더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언니가 나한테는 있다. 언니는 KBS공채15기 내 동기다. 그런 언니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항상 걱정이 된다. 멋있는 형부가 하늘 나라로 가신지 얼마 안돼서 더 마음이 많이 쓰인다. "형부~ 잘계신거죠? 언니 지켜줘야해요~" 강릉 다녀온 후 오랜만에 언니랑, 현정이랑 맛있는 저녁도 같이 먹고 얘기도 많이 나누고 참 많이도 웃었다. 난 언니가 아이처럼 활짝 웃는 모습이 참 좋다. 언냐~ 이렇게 웃는일만 생길꺼야. 많이 웃어. "주화야 어서가~ 먼저가~ 식구들기다리잖아~" "아냐. ..

카테고리 없음 2024.03.24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단 한 번 밖에 읽지 못하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대충 책장을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 읽는다. 단 한 번 밖에 읽지 못하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2024.03.11 #오늘의글 #인생은한권의책과같다 #인생 #인생글귀 #인생글 #단한번밖에읽지못하는것을알기때문이다 #책 #책스타그램 #글스타그램 #책장 #사람 #현명한 #책읽는엄마 #책책책 #글귀 #글귀스타그램 #작가 #사진 #2024 #books #book #배우이주화 #봄 #여행 #여행책 #페루에서의7일 #배우이주화책 #인생통장여행으로채우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11

배우이주화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나영아 고맙다"

54.👧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인생은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인생은 완벽보다 더 행복한 인생이다. 보고싶은 동생을 만나러 가는날 눈이 참 이쁘게도 내린다~⛄ 고3이랑, 대학생 딸이있는 엄마라고 누가 볼까? ㅎㅎ 동안이여서 어려보이지만 속깊고 정많고 왕~의리있는 이쁜 나영이~👧 방송을 하면서 마음에 맞는 사람을 오래도록 만나기는 참 쉽지 않다. '1998년 드라마 '결혼7년' 이라는 일일연속극을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었다. 인연이란?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들이 요즘 더 많이 든다. 이렇게 만나지기위해 우린 오랜 시간을 서로 마주보며 이곳까지 걸어오고 있었다~🐾 "언니~ 오늘 맛있는 밥도 같이 먹고 얘기도 많이 하고 너무너무 좋았어 ㅎ..

카테고리 없음 2024.02.06

"이 세상을 떠날 때 유일하게 가지고 갈 수 있는건 돈도 명예도 아닌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인생은, 기차 여행과 같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때론 생각지도 못했던 사고도 발생합니다. 태어날 때, 이 기차에 타게되며 차표를 끊어주는분은 부모님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은 우리를 남겨두고 어느 역에서 내려 버리십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른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중요한 사람들 입니다. 형제 자매들, 친구들, 자녀들 그리고 우리가 인생에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또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며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를 남깁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기차에서 내렸는지도 알지 못할때도 많습니다. 이 기차여행은 기쁨과 슬..

카테고리 없음 2024.01.22

"지금 이 순간을 완전히 살지 않는다면 언제 또 그렇게 해보겠는가?"

2022년. 작년오늘. 아침에 눈이 많이 내렸다.☃️❄ 남편은, "오늘은 회사까지 걸어가야겠는데~ㅎㅎ" "여보~ 나두 같이 걸어갈까~?" "괜찮겠어요? 많이 추울텐데...." 남편 손을 꼬~옥 잡고 대학로에서 창경궁으로 그리고 종묘.. 세운상가를 지나~~~ 충무로~~명동.🐾 발은 조금 시려웠지만, 온통 하얀세상을 남편과 사그릭 사그락 거리는 눈을 함께 밞으며 걸어가는 기분은 하얀세상이 모두 내것만 같았다. 차가 많이 다니는데도~🚗🚙 눈이 오는 세상은 참. 조용했다.☃️ 매일매일 바쁜 하루 일과 중 온전히 즐거움만을 느끼기 위해 짬을 내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이렇게 많은 눈을 함께 맞고 걸을 수 있는 시간말이다. 틈틈이 노력하지만 이런 시간들을 거의 내지 못하며 살아내고 있다. 인생에 연습은없다. 인생이..

카테고리 없음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