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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에게.. 엄마는 니가 언제 어디서든 엄마맘을 볼 수있고, 또 들을 수 있도록 흔적을 많이 남겨 두려해~💙💚💛

케뿡예린 2022. 8. 9. 18:10

사랑하는 딸~💚
비가 많이 내린다.
엄마는 니가 언제, 어디서든 엄마맘을 볼 수 있고 또 들을 수 있도록 흔적을 많이 남겨 두려해~🐾🐾

꿈이란건..
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작아도 멋진 꿈은 얼마든지 있단다.

꿈은 많아도 좋아~~
욕심꾸러기처럼 꿈을 여러개나
갖고 있는 우리딸.
생각만으로도 미소가 입가에 샤~르륵 번지거든.
유치원때 너의 꿈은 '검치호랑이' 였었어~🐯ㅋ

먼 꿈도 멋지지만..
가까이 있는 꿈도 소중해.
오늘의꿈, 내일의 꿈, 다음주의 꿈, 내년의꿈...  
끝없이 거듭된다면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얼마나 설렘으로 가득찰까?

우리 예린이가 어떤꿈을 꾸든
엄마는 그 꿈을 응원해~💙

                                         2022.08.09☔
                                         딸의꿈을
                                         오늘은 더  많이
                                  응원하는 엄마가~🐥🐣

#엄마는우리딸꿈을응원해 #이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