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산책중에
생각나는 글귀가 있어서 남겨봅니다~🌳
때로 삶이 힘겹고 지칠 때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서 있는 자리
내가 걸어온 길을 둘러 보라.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 만큼 올 수 있었겠는지
힘겹고 지친 삶은 그 힘겹고 지친 것 때문에
더 풍요로울 수있다.
가파른 길에서 한 숨 쉬는 사람들이여
눈 앞의 먼데만 보지말고
그 뒤 펼쳐질 평원을 생각해 보라.
외려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 아닌지...
'길을 가다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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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