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jBU25RVcsk4?si=55rBMGi-3gFgoAT3
9월을 시작하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시간이다..
바닷가를 찾는 큰 이유중 하나다.
바다를 보며 읽는 책은,
비울 수 있고 또 채울 수있다.
자연이주는 큰 깨달음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뜰 수있고
남편과 딸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있고
가족과 함께 하늘을 볼 수있고, 바다를보며 책을 읽을 수있고, 배우로 살 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보며 가끔은 감사함을 잊고, 욕심을 내고 있는 저를 생각해보며 부끄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는거 같습니다.
감사함이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웃음이 있고 기쁨과 넉넉함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된다고합니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된다고 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감사함의 연속인데
괜한 욕심들로 나를 힘들게 하지 않겠습니다.
다음번에 푸르른 하늘을 올려볼 때는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3.09.02 동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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