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울~ 신후 공연 '고슴도치가 사랑할때' 4시 공연을 보려고 아침부터 조금 서둘렀다.
박신후 배우는 연극 '골드러시'를 함께 연습히고, 공연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착하고, 예의 바르고, 참 진솔한 배우다. 그 진실한 마음이 연기에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오늘 무대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응원했다. 앞으로 어떤 공연을 올리든 객석에서 온 마음 담아 박수쳐 주고 싶은 좋은배우다.
울~신후 고맙다. 공연을 올리느라 연극 '웨딩드레스' 공연을 못볼 수도 있다면서 마지막 리허설 연습장면을 보러 왔었다. "모노드라마 화이팅요~힘내세요" 하면서 맛난 음료수를 양손 가득 가지고 왔었다~ 그 고맙고 이쁜 마음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을까~
난 완벽하지 않다. 잘 넘어지기도 하고, 울음도 많고, 겁도 많고, 실수도 한다. 그래서 중요한 순간에 나를 응원해주고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신후야~ 우리 조만간 동네에서 만나자. 울 신후~ 토닥토닥 고생했다. 마지막 공연까지 힘내렴. 목관리 잘하고, 아프지말고~🦔
🦔연극: 고슴도치가 사랑할때
🦔날짜: 3월20일~3월30일
🦔시간: 평일7시30분/ 주말4시
많이많이 관극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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