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대 신경과학자 이대열 교수의 《지능의 탄생》 개정증보판 출간
인공지능이 부상하기 시작할 2017년에 출간되어 지능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진 신경과학자 이대열 교수의 《지능의 탄생》이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2021년 삼성호암상 의학 부분 수상자이자 뇌의 의사결정을 연구하는 신경경제학의 세계적 석학인 존스홉킨스대 이대열 교수는 《지능의 탄생》의 영문판(《Birth of Intelligence》, 옥스퍼드대 출판부)을 출간하면서 검토한 내용과 인공지능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대폭 보강해 인공지능 시대에 다시 한번 지능의 의미에 대해 본질적인 물음을 제기합니다.
과연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 RNA에서 인공지능까지 '본인-대리인 이론'으로 본 지능의 본성
이대열 교수는 생명의 관점에서 지능의 본질을 추적하며 진정한 지능이 왜 ‘아직’은 생명체의 고유한 기능인지 고찰합니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논쟁 중 하나인 인공지능의 문제에 대한 요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비전문가 역시 이 토론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리 기술의 미래와 그 관계에 대한 건설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매슈 보트비닉Matthew Botvinick 런던대 신경과학연구소 교수 및 딥마인드 신경과학 연구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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