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메리크리스마스🎄🎁🎅

케뿡예린 2021. 12. 25. 22:36

12월의 마지막길목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


하루는 스물네 시간~
한 달은 삼십일.
일 년은 열두 달.

정리 상자처럼 나누어져 있는
"삶"의 틀인
마지막 칸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계획하고
"희망"하며 시작한
첫 번째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칸마다
"사랑"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칸마다
"욕심"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아무 것도 채우지 못하고
빈칸인 채로
흘려보내기도 했을 겁니다.

이제 되돌아가
아쉬움을 담을 수는 없어도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들여다 볼 수는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매달려
전전긍긍 하느라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후회,
반복하는 어리석음은
마음의 상처만 키우게 됩니다.

바라건데 남은 12월에는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더 많이 담겠습니다.

시리고 아프고 힘들었던 날들은
나를 키워 주었으며,

또한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남은 날들은 "반성" 하고
준비하는 시간으로 쓰려합니다.

혹여,
내 이기심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살펴 보고,

안아 주고 보듬어 주며,
"마음"나누다 보면

가슴에
무엇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빛으로 자리하게 될겁니다~⭐

남은12월 끝자락...
좋은이야기들 많이 만들어서
"행복"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햇살이_빛으로자리하게될겁니다
#12월행복하게마무리했으면좋겠습니다
#Merrychristmas_HappyNewYear


#이주화  #배우이주화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