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2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 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 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떠러지인가 싶으면 오를 곳을 찾아 헤메이고, 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갖는다. 산처럼 쌓아 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7월의 마지막날 삶이란 그런것이다 중에서~ #어제를추억하고 #오늘을후회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7.31

2022년 마지막날! 2만걸음을 걸었다~^^

2022년 마지막날. 마지막 산책. 2만걸음을 넘게 걸었다. 남편에게 "2022년을 보내는데 2만하면 됐죠~" 남편은 ㅎㅎㅎ 하며 계속 웃는다. 바쁜 하루 일과 중 온전히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짬을 내는 시간이 얼마나 됐던가? 머리를 뒤로 젖히며 큰 소리로 깔깔 웃어대는 시간은 또 얼마나 보냈는가? 지금 이 순간을 완전히 살지 않는다면.... 언제 또 그렇게 해보겠는가? 순간을 행복하게 마음껏 웃으며 보내자. 2023년에는 더 시간을 많이 내자. 가족과 맘껏 웃을 수있는 시간을~😁😄😀🙃🙂 2022년12월31일 산책. #인생은산책이다 #2022년마지막산책 #이주화

카테고리 없음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