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주화가족세계여행 5

1년가족세계여행, 우리 가족은 꿈을 이루었다.

페북에 뜨는 6년전오늘. 글과사진 (페루로가는 비행기안) 1년동안 가족세계여행을 다니며 비즈니스나 일등석을 단 한 번도 탄적이 없다. 그 돈을 아껴서 더 많은 나라의 여러 도시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많은 시간 비행기를 탔고 오랫동안 기다리는 시간들도 많았다. 그 시간들이 힘들고 불편하기보단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들이였다. "엄마~ 여배우가 바닥에 누워도 돼요?" "괜찮아~ 바닥에 딸이랑 이렇게 누워보고 게임도 해본 여배우는 별로 없을껄 ~ㅎㅎ" 딸아이가 나중에 크면 비즈니스를 태워준다고 한다. 조금 편할 수는 있어도 지금처럼 행복하지는 않을꺼같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배우의길도 마찬가지다. 여행에서 기다림의 지혜와 행복을 배웠다. #페북 #가족세계여행 #비지니스 #일등석#..

카테고리 없음 2024.01.09

배우이주화 가족의 유럽자동차여행🚙 '파리에서의 마지막밤'

파리에서의 마지막밤~ 잘 웃지도않고 행복해보이지 않는 파리 사람들을 조금씩 이해하려는즈음 우린 파리를 떠난다. 여행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만들어주고, 보이지 않던 기회를 선물해준다. 그리고 더 넓은 세상과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배우이주화가족세계여행 #유럽자동차여행 #배우이주화의유럽스케치 #프랑스 #에펠탑 #파리 #이주화 #가족여행 #배우이주화 #파리에서마지막밤

카테고리 없음 2023.03.22

가족세계여행을 위한 5년적금! "꿈은 이루어진다"

가족세계여행을 위한 5년 적금 만기~🌏 지난 시간들이 꿈만같다. 꿈도 용기를 내고 실행을 해야 이루어질 수 있다. 다음 가족여행을 위해 또 적금을 들고 있다. -------------------------------------------------- 은행에 왔다 오늘이 5년만기 적금 받는날이다. 만감이 교차한다. 중간에 조금 어려워서 중도해지 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것만은 꼭 해내고 싶었다. 내일 당장 무슨일이 생길지 우린 모르고 살아간다 5년 전 난 우리 세 식구가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지금 이 순간 행복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던거 같다. 그리고 다리가 떨릴때가 아닌 가슴이 떨릴때 가족들과 함께 가고 싶었다. 그래서 가족세계여행을 목표로 '적금'을 들었다 5년만기, 3년만기 ..

카테고리 없음 2023.03.15

엄마가 딸에게. 가족 세계여행 중.

엄마가 딸에게 남긴 인생의 말들. 감사하게도 참. 좋은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언제나 이 사실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너는 네가 믿는 것보다 더 용감하고 남이 보는 것보다 더 강하고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똑똑하다는 것을. 힘든 하루를 보냈을 때 어떻게든 웃을 방법을 찾아내길. 무언가를 하고 싶거든 지금 바로 해 보길. 인생에서 무언가를 하기에 완벽한 시간이란 없단다 기다릴 이유 따위는 없어. 그냥 하면 돼. 누군가와 이별했거나 운수가 나쁜 날엔 마음의 건강을 돌보며 휴식을 취해보렴. 눈물을 흘리며 자기 연민에 빠져보는 것도 좋아 다음 날 무사히 빠져나오기만 하면 되니까. 어른이 되었다고 인생의 답을 모두 알게 되는 건 아니야. 스스로를 믿되 아직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걸 ..

카테고리 없음 2023.03.13

영화 '트루 스피릿'가

⛵딸아이와 남편과 함께 본 영화 True Spirit 열 여섯 살에 세계 바다 일주에 성공한 호주 출신 제시카 왓슨의 이야기다. 열 두 살에 돛단배를 타고 세계 일주를 하겠다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4년 동안 바다와 배를 공부하며 꿈을 이룬 과정이 영화 안에 담겨 있다. 제시카의 210일간의 무기항 단독 세계 일주, 단 한 번의 정박도 없이 세계 네 개의 만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다. 제시카는 난독증도 있었고 언론의 우려와 비판도 받았지만 가족들의 도움과 지지, 본인의 결연한 의지로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전 세계에서 항해하기 가장 어렵다는 대양의 높은 파도와 외로움이 때때로 제시카 힘들게 하지만 그 힘듦을 정면으로 맞서며 꿈을 이루어낸다. 딸아이는 묻는다. "엄마 내가 만약 저렇게 세계일주..

카테고리 없음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