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에게 남긴 인생의 말들. 감사하게도 참. 좋은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언제나 이 사실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너는 네가 믿는 것보다 더 용감하고 남이 보는 것보다 더 강하고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똑똑하다는 것을. 힘든 하루를 보냈을 때 어떻게든 웃을 방법을 찾아내길. 무언가를 하고 싶거든 지금 바로 해 보길. 인생에서 무언가를 하기에 완벽한 시간이란 없단다 기다릴 이유 따위는 없어. 그냥 하면 돼. 누군가와 이별했거나 운수가 나쁜 날엔 마음의 건강을 돌보며 휴식을 취해보렴. 눈물을 흘리며 자기 연민에 빠져보는 것도 좋아 다음 날 무사히 빠져나오기만 하면 되니까. 어른이 되었다고 인생의 답을 모두 알게 되는 건 아니야. 스스로를 믿되 아직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