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배우이주화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부모님이 오셨다. 어머니는 많이 편찮으셔서 응급실에 가셨다가 입원도 하셨었다. 병원에계실 때 많이 위독하셔서 참 많이 울었었다. 병원에 계시면서도 "우리딸~ 언제 공연해 엄마도 보고싶어~ 엄마도 갈 수있어~" "엄마 다 낳으면 모시고 갈께요~" 퇴원하시고 휠체어를 타고 부산에서 공연했던 연극 '벚꽃동산'을 보러 오셨었다. 이번 공연도 많이 편찮으셔서 보실 수있을까 했는데.. 아빠가 해주신걸까? 공연 끝내놓고 염색이랑 머리 커트해 드릴려고 했는데 염색도 하시고는 "우리 주화~ 내새끼" 좋은날인데 하시며 휠체어 타는모습 보이고 싶지않으시다 면서 아빠 손잡고 부축받으며 극장 의자에 앉아서 딸 공연을 보셨다. 부모님이 계시는동안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