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 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2023.10.09. 스스로 새롭게 시작한날🌳 #자신의_매서운스승노릇을해야한다 #세상 #타협 #새롭게 #시작 #할수있다 #경계 #자기관리 #가을 #자기자신 #스승 #노릇 #이주화 #우리 #집착 #전부 #웅덩이 #갇히다 #마치 #물 #버리고 #곧 #나답게살기 #낡은 #생각 #글 #책 #2023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