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계시고 싶다는 엄마를 무작정 모시고 나왔다. 날씨가 낮에는 좋아서 모시고 나왔는데 비가 조금씩 오더니 우박까지 내린다. 혹여 감기 걸리실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한차 마시고 식당으로 가는데 날씨가 조금 좋아진다. 엄마가 오늘 참 많이 웃으셨다. 걷는게 불편하시니까 나오시지 않으려 하시지만 조금더 따뜻해지면 더 자주 모시고 나와야겠다~🧡 #부모님과데이트 #엄마아빠건강하세요 #사랑 #부모님 #건강 #건강스타그램 #부모스타그램 #엄마스타그램 #엄마 #아빠 #날씨 #비 #우박 #고기 #식당 #고기맛집 #이주화 #맛집그램 #맛집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