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눈이 많이 내리는날 내리고있는 눈만큼 문학을 사랑하는분을 만나러 간다. 시, 소설, 책, 일상의 삶속에서도 항상 예술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계시는 문학의 향기가 그윽하게 느껴지는 여국현선생님. "어떻게 저렇게 많은일들을 끊임없이 하실까?" 때론 선생님의 열정에 내 자신을 반성해 보기도 한다. 배우이주화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조금 업그레이드해서 영문으로 번역하는걸 도와주시기로 했다. "감사드립니다.선생님" 말이나 글에 힘이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번역이되면 해외에서 공연하고 있을 나를 상상해본다. 길거리공연도 좋다. 선생님 제 공연마다 항상 관극해주시고 힘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소중한 순간에 저도 그곳에서 선생님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