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

행복이 내 옆에 성큼와서 앉아있다~💙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많은 감사함들을 충분히 누릴 수는 있다. 오늘, 지금, 하늘, 햇살, 미소, 가족 ....... 다가오는 매일 매일이 비록 최고의 날들이 될 수는 없지만, 내가 마음먹기에 또 내가 어떤날들로 보내느냐에 최선을 다한 날들이 되게 할 수는 있다. 지극히 아주 소소하고 작은 것들만 바꾸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내 옆에 성큼와서 앉아있다. #오늘의글 #오늘 #지금 #순간 #감사 #하늘 #꽃 #햇살 #매일 #이주화 #최선 #아주 #사소한 #작은것 #섕각 #행복 #2024 #행복스타그램 #행복이 #내옆에 #성큼와서앉아있다 #seoul #love #korea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거울을 본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내고 저녁에 다시 만날 나를...

☀️아침에 일어나 씻기 전에 거울을 본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내고 저녁에 다시 만날 나를... 눈이 찡긋하며 잉크 한다. 보이는 것만 보려하지말고 다시 눈을 감고 보이지 않는 것을 더 많이 보려고 노력해보라고. 귀가 나를 잡아 당긴다. 기쁜 소리 좋은소리만 듣으려하지 말고 쓴소리 슬픈 소리를 더 많이 듣고 담으라고. 입이 말을한다. 남의 말만 듣고 확인하지도 않고 남을 욕하거나 비난 하지 말고 혹여, 그런 사람이드라도 쉽지는 않겠지만 칭찬해보라고. 손이 말한다 손가락질하고 주먹쥐는 손이 되지말고 따뜻하게 잡아주고 먼저 내밀어주는 손이 되라고. 보이지 않는것을 더 많이 보려고 노력하고, 들을려고 하고 또 칭찬하고 먼저 손 내밀어주려 한다. 노력하는 하루하루들이 모여서 조금은 바뀐 내 모습..

카테고리 없음 2024.05.10

"말이란 참 소중합니다"

말이란 참 소중합니다. 저는 말을 많이 아끼는 편입니다. 아끼면 아낄수록  더 말에 힘이 실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을 먼저 앞세우지도 않습니다. 마음은 수 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또 수 많은 생각들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그 수 많은 말과 생각을 내 온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한 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 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 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빠진 항아리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생각이 더 깊어집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가끔은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

카테고리 없음 2024.04.25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 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 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떠러지인가 싶으면 오를 곳을 찾아 헤메이고, 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갖는다. 산처럼 쌓아 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7월의 마지막날 삶이란 그런것이다 중에서~ #어제를추억하고 #오늘을후회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7.31

내일은 그 하늘을 영원히 못볼지도 모른다.

당신에게 주어진 영광에 대해 시샘하거나 따돌릴지라도 당신의 노력으로 이룬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욱더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올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내 주머니가 비록 초라하지만 내일은 가득 찰지도 모른다. 오늘은 날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내일은 날 찾아주는 사람들로 차고 넘칠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비방을 해도 자신의 일이 옳다면 결코 주눅 들거나 멈추지 마라 아무것도 아닌 ..

카테고리 없음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