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대한장애인 체육회 계시는분들과 점심도 같이 먹고, 차도 마시고 올림픽공원을 산책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계신분들과 함께 보는 벚꽃은 더 이쁘고 좋은 향기까지 느껴진다. 우리는 모두 남들은 모르는 자기만 알고 있는 장애를 하나씩 가지고 살아간다. 조금만 시선을 돌려서 작은 인사와 따뜻한 눈빛과 미소만으로도 힘나게 해드릴 수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마케팅 박혜은부장님! 첫 만남에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어디서 많이 뵌분이라고 생각했었다. 벚꽃을 보여주시며 기뻐하셨던 모습, 주차장까지 오셔서 따뜻한 미소로 마지막까지 배웅해주셨던 모습. 오래오래 제 '마음창고'에 저장해 두겠습니다. 많이 바쁘신데 귀한 시간 내셔서 직원분들과 배우이주화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