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공연을 한 편 올리는데 참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든다. 그 안에 사람냄새 물씬나는 고마운 사람들을 만나는일은 참 행운이다. 공연준비하면서 공연을 올리면서 난 많이 행복했다.1인극 혼자서하는 공연이였지만, 스텝분들이 모두 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를 너무나도 사랑했기 때문이다. 똑부러지고 정확한 신예온, 김자영 최강조연출 둘이 있었다~^^ 그리고 저와는 몇편의 작품들을 함께 했던 정많은 정숙희 분장샘, 그리고 연극 '벚꽃동산' 공연을 함께했던 도재형 움직임지도샘 그리고 후암극단의 멋있는 배우들. #고맙습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조연출: 신예온, 김자영 🟡분장: 정숙희 🟡움직임지도: 도재형 🟡오퍼: 강해랑, 이창형 🟡스텝: 심태식, 장이삭, 이주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