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후배들 공연은 꼭 보려고 노력한다. 보내준 포스터도 핸폰에 저장해두고, 날짜를 미리 스케줄표에 적고 일정을 조율해서라도 관극하러 가려한다. 힘듦과 설레임의 교차되는 그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달려가 큰 소리로 응원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극단 후암 후배들. 예온이는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공연 조연출 이였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온 마음담아 연기하려는 그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꼭 보고 응원해주고 싶었다. 주희는 '노르망디' 공연을 하며 만났다. 내가 보내주는 눈빛과 마음을 받아줄 수 있는 좋은배우다. 태식이랑 창형이도 그 때보다 무대에서 눈빛들을 반짝이며 역에 몰입해 가는 그 순간들을 객석에서 보며 칭찬해주고 싶었다. "토닥토닥 고생했다. 많이 힘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