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3

"지금 이 순간을 완전히 살지 않는다면 언제 또 그렇게 해보겠는가?"

2022년. 작년오늘. 아침에 눈이 많이 내렸다.☃️❄ 남편은, "오늘은 회사까지 걸어가야겠는데~ㅎㅎ" "여보~ 나두 같이 걸어갈까~?" "괜찮겠어요? 많이 추울텐데...." 남편 손을 꼬~옥 잡고 대학로에서 창경궁으로 그리고 종묘.. 세운상가를 지나~~~ 충무로~~명동.🐾 발은 조금 시려웠지만, 온통 하얀세상을 남편과 사그릭 사그락 거리는 눈을 함께 밞으며 걸어가는 기분은 하얀세상이 모두 내것만 같았다. 차가 많이 다니는데도~🚗🚙 눈이 오는 세상은 참. 조용했다.☃️ 매일매일 바쁜 하루 일과 중 온전히 즐거움만을 느끼기 위해 짬을 내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이렇게 많은 눈을 함께 맞고 걸을 수 있는 시간말이다. 틈틈이 노력하지만 이런 시간들을 거의 내지 못하며 살아내고 있다. 인생에 연습은없다. 인생이..

카테고리 없음 2023.12.22

하이원스키장에서. 배우이주화.

지금 시작하십시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금 시작하십시오. 지금 그 일을 시작하지 않으면 그 일은 당신으로부터 날마다 멀어져 아무리 애써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2023.02.17 눈꽃이 이쁜 하이원에서🏂 #배우이주화 #하고싶은일이있으면_지금시작하십시오 눈꽃이 이쁜 하이원스키장. 배우이주화 하이원스키장. 배우이주화

카테고리 없음 2023.02.18

11월은 참, 좋은달입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나랑한 약속을 지킨려합니다~🍁

벌써~🍁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1월은 단풍으로 물들었던 가을을 아쉬워하며 겨울을 마중할 채비를 하고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마무리 하기에도 11월은 참, 좋은달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며 다 하지 못한일들, 또 나랑한 약속들도 올 한 해가 가기 전 에 모두 지켜보려고 합니다.🍁 #가을 #11월 #한해마무리 #이주화 #나랑한약속들 #지켜보려고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