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산책중에 생각나는 글귀가 있어서 남겨봅니다~🌳 때로 삶이 힘겹고 지칠 때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서 있는 자리 내가 걸어온 길을 둘러 보라.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 만큼 올 수 있었겠는지 힘겹고 지친 삶은 그 힘겹고 지친 것 때문에 더 풍요로울 수있다. 가파른 길에서 한 숨 쉬는 사람들이여 눈 앞의 먼데만 보지말고 그 뒤 펼쳐질 평원을 생각해 보라. 외려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 아닌지... '길을 가다가' 중에서~ #삶이_힘들고지칠때 #산책중 #남편이랑 #아경 #밤하늘 #배우이주화 #걷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