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빗소리를 들으며 세 식구 함께 보고 있는 버락 오바마 내레이터를 맡아 멸종 위기 동물들의 보금자리로 등극한 전 세계의 국립공원을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 주요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작됐다고 한다 하와이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버락 오바마는 자신이 태어난 하와이 “하와이 하나우마만은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제 뒷마당이었죠. 자연을 사랑하는 제 마음은 이곳에서 싹텄습니다.” 시작을 한다. 케냐 출신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를 둔 오바마는 자신의 반쪽 뿌리인 아프리카의 국립공원과 여섯 살부터 4년여간 유년시절을 보낸 인도네시아의 국립공원 등을 자신의 경험을 담아 전한다. 담담한 목소리로 멸종 위기 동물들을 보호하자는 외부와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