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가장기억하고 많은사람들이 더 많이 알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료들도 찾아보고 기사들도 검색해봅니다. 천연기념물 제557호인 화암동굴(옛 천포금광)은 일제강점기 반민족 악질 친일파 박춘금이 1932년 부터 1945년 8월까지 14년 간 운영했던 금광이다. (현 화암동굴)이 관광지를 넘어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과 후세들을 위한 반민족 친일 교육의 장과 친일파 연구 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박춘금의 반민족 친일 행각을 기억하고 우리 역사 정의 실천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현 화암동굴에 단죄하는 마음으로 단죄비를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단죄비에는 지난 1891년부터 1973년까지 박춘금의 초년기 생활부터 일본으로의 이주, 깡패 활동, 제국의회 및 정치깡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