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목동으로 가는 🚙차안이다. 자꾸만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미소가 이쁜 배우를 만나러 가는길이다. 눈빛이 깊은 배우를 보러 가는길이다.🤗 아~~ 맛있는 식사를 사드리러 갔는데.. 온통 선물만 받았다. 온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에 코끝이 시큰하다. '들기름'이랑 직접 담았다는 '뽕잎장아찌' 그리고 딸아이 주라고 이쁜 포장의 케이크까지. 귀한시간 내셔서 배우이주화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공연 관극해 주신것만 으로도 감사한데 맛있는점심에 선물까지.. 휴~~어쩌지. 다시 또 가야겠다. 목동은!! 김숙희배우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혹여, 힘들거나 의논하고 싶은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저의 소중한 순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해에 좋은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