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9

사랑하는 엄마, 아빠 건강하세요 ~❤

집에만 계시고 싶다는 엄마를 무작정 모시고 나왔다. 날씨가 낮에는 좋아서 모시고 나왔는데 비가 조금씩 오더니 우박까지 내린다. 혹여 감기 걸리실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한차 마시고 식당으로 가는데 날씨가 조금 좋아진다. 엄마가 오늘 참 많이 웃으셨다. 걷는게 불편하시니까 나오시지 않으려 하시지만 조금더 따뜻해지면 더 자주 모시고 나와야겠다~🧡 #부모님과데이트 #엄마아빠건강하세요 #사랑 #부모님 #건강 #건강스타그램 #부모스타그램 #엄마스타그램 #엄마 #아빠 #날씨 #비 #우박 #고기 #식당 #고기맛집 #이주화 #맛집그램 #맛집스타그램

카테고리 없음 2024.03.08

배우이주화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엄마가 세상에서 연기를 제일잘해. 우리엄마최고"

31.👧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딸아이 할머니랑 작은아빠, 작은엄마, 사촌들 만나러 미국가는날. 그리고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마지막 공연날. 뒤척뒤척 잠을 이루지 못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딸아이가 혼자서 가는 여행은 처음이다. "이젠 다컸구나~" 하는 생각과 걱정이 머리속을 어지럽힌다. 들어가는 뒷 모습을 한참을 보고는 공연장으로 향하는 도로에서 많은 생각이 든다. 딸도 보내고 작품과도 마지막인날. 하지만, 배우이주화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는 매년 12월이되면 공연을 할 예정이다. 1년을 준비하며 숨을 고르는 작품은 내가 1살을 더 먹듯 공연도 더 많이 좋아질것이다. 딸아이도 혼자서 하는 여행으로 많은 경험들이 쌓이겠지. 미국가기 전 날 엄마공연을 친구들이랑 ..

카테고리 없음 2023.12.18

오늘도 노력하고있는 엄마가~🌳

인생은 나의 이야기를 쓰고, 또 고칠 수있는 많은 기회들을 준다. 훗날, 딸아이가 읽었을 때 엄마의 인생 이야기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길 바래본다. 2023.10.13 오늘도 노력하고있는 엄마가🌳 #이주화 #재미있는 #이야기 #가득하길 #인생 #나 #쓰고 #많은 #기회 #딸 #엄마 #가득 #2023 #가을 #10월 #글 #글귀 #엄마와딸 #오늘도

카테고리 없음 2023.10.13

추석연휴~ 부모님과 함께. 불멍🔥

추석연휴 부모님과 함께~💛 남편이 준비한 이벤트~🌰🥔🍗 맛있게 익어가는 고구마, 감자, 군밤.. 냄새가 너무 너무 좋다. 엄마가 웃으신다~^^ 그걸로 난 그냥 너무좋다. 힘들고 아팠던 일들도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엄마의 미소처럼~ 2023.10.02🌙 #엄마아빠건강하세요 #여보고마워 #추석연휴 #힘내요 #엄마 #아빠 #건강 #불멍 #불멍🔥 #2023년 #10월 #이주화 #미소 #남편 #이벤트 #선물 #뒤돌아보면 #부모님선물 #부모님과함께 #음식 #맛있다 #맛있다그램 #연휴 #사링해 #여보 #건강스타그램 #여보고마워❤️ #지금

카테고리 없음 2023.10.02

"우리는 가족세계여행 꿈을이루었다" 꿈은이루어진다

사랑하는 딸 꿈이란건.. 크지 않아도 된단다. 작아도 멋진 꿈은 얼마든지 있단다. 먼 꿈, 큰 꿈도 멋있지만.. 가까이 있는 꿈도 소중하단다. 오늘의꿈, 내일의 꿈, 다음주의 꿈 내년의꿈... 그 꿈들이 끝없이 거듭된다면 하루 하루가 얼마나 설렘으로 가득할까? 우리 가족은 가족세계여행의 꿈을 이루었고 오늘도, 내일도, 다음주도 일상의 소소한여행을 하고있잖니~ "꿈은 꼭 이루어진단다~" 어떤꿈이든지 더 멀리 더 높이 날아 오르렴~~ 엄마랑 아빠는 너의 꿈을 항상 응원할께~ 2023.8.26 엄마가🐶 #더멀리더높이 #날아오르렴 #꿈은이루어진다 #멋진꿈 #설렘 #소중하단다 #꿈을응원할께 #가족세계여행

카테고리 없음 2023.08.26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다시 태어나도 내 딸의 엄마이고 싶다"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언제나 식기 전에 밥을 먹었었다. 얼룩 묻은 옷을 입은 적도 없었고 전화로 조용히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원하는 만큼 잠을 잘 수 있었고 늦도록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날마다 머리를 빗고 화장을 했다.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어떤 풀에 독이 있는지 신경 쓰지 않았었다. 예방주사에 대해선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누가 나한테 토하고 내 급소를 때리고 침을 뱉고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고 이빨로 깨물고 오줌을 싸고 손가락으로 나를 꼬집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었다. 내 생각과 몸까지도. 울부짖는 아이를 두 팔로 눌러 의사가 진찰을 하거나 주사를 놓게 한 적이 없었다. 눈물 어린 눈을 보면서 함께 운 적이 없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08

엄마 머리를 커트해 드렸습니다. "엄마 아빠 건강하세요"

엄마 머리를 커트해 드렸습니다. 제법 잘 짜른거 같아요~ㅎㅎ 엄마도 마음에 들어하시고요~^^ 미용실에 모시고갈 수 도 있지만 제가 직접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커트만이 아닌 엄마와 까르르~ 친구처럼 웃고, 도란도란 얘기도 많이 하고 이런 시간들이 꿈 처럼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런 모습을 흐믓하게 지켜보시는 아빠 미소가 저를 더 좋은딸로 만듭니다. #엄마아빠건강하세요 #사랑해요 #배우이주화 #세상에서제일이쁜엄마 #아빠힘내요

카테고리 없음 2023.02.16

아빠입원하신날, "내 사랑아빠 힘내요~"

5월달에는 엄마가 입원하셨었는데... 11월달 오늘은, 아빠가 입원을 하셨다. 병실에서 보는 야경이 쓸쓸하게 다가온다. 이제 연세가 드시니까 부모님이 병원에 자주 오시기게 된다. 수술은 잘 되셨다고 하니 너무다행이다. "내 사랑 울~ 아빠 힘내요~" "퇴원하시면 우리 또 엄마랑 여행가요~" 딸아이와 남편이 엄마와 함께 있어줘서 내가 아빠와 함께 병실에 있을 수있다. "여보 고마워요~" #아빠엄마힘내요 #사랑해요 #입원 #퇴원 #사랑해요

카테고리 없음 202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