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주화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공연도 삶의 일부다" 9.👧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연극 '웨딩드레스'에서 난 해림이 엄마다. 해림이를 열달 배아파 낳고 온 마음담아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 공연날까지 강해림 엄마, 내 어머니 권지숙의 딸로 살아내려 한다. 공연도 삶의 일부다. 그래야만 절실함도 간절함도 아픔도 기쁨도 나에게 오롯이 온다. #모노드라마 #1인극 #이주화웨딩드레스 #연극 #배우 #무대 #연극웨딩드레스 #관객 #온다 #절실함 #간절함 카테고리 없음 2023.11.27
이주화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성격구축의 첫 단계중 하나는 마음속으로 그 인물에게 일치하는 이미지들을 창조하는 것이다. 8.👧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대본 분석을 하면서 기존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는다. 인물분석을 할 때 다시읽는 책들은 내가 설정한 캐릭터 인물로 다시 채워진다. 성격구축의 첫 단계중 하나는 마음속으로 그 인물에게 일치하는 이미지들을 창조하는 것이다. #모노드라마 #이주화웨딩드레스 #배우 #연기 #연기분석 #1인극 #이주화 #연극 #무대 #화술 #대본분석 #인물분석 #성격구축 #인물 #연기스타그램 #배우스타그램 #창조 #연극스타그램 #연기책 #캐릭터 #알렉산더테크닉 #스타니슬랍스키 #미카엘체홉 카테고리 없음 2023.11.24
이주화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많이 보러 와주실꺼죠~"❤ 7.👧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1인극. 모노드라마는 참. 외로운거구나. 오늘 조금 큰 연습실에 왔는데.. 덜컥 겁이난다. 관객분들이 안오실까봐 겁이 났다. 열심히 연습하고 연기를 아무리 잘해도 보러와주시는 관객분들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만큼 연극에서 관객분들은 소중합니다. 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2023년을 되돌아보고 마무리하시기 좋은내용의 공연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보고싶은 사람이있다면, 꼭 보셔야하는 공연입니다. 많이 와주실꺼죠~^^ 🔵이주화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2023.12,14(목),15(금) 평일: pm7시30 12.16(토),17(일) 주말: pm 4시 🟢극장: 씨어터쿰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53-7) #모노드라마 #1인극 #연극 #.. 카테고리 없음 2023.11.22
이주화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사투리연기는 어렵다. 4.👧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사투리연기는 어렵다. 정말 어렵다. 제대로 잘 하지 않으면 안 하니만 못하기때문이다. 지금까지 경상도, 전라도, 평안도 사투리로 연기를 했었다. 이번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에서 연출은 충청도 사투리를 요구한다. 충청도 사투리도 충북과 충남이 다르다. 충청도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의 느릿한 억양의 “아부지 돌 굴러 가유~”의 느낌이다. 대표적인 충북 사투리를 몇 가지 형태로 정리해보면 “오늘 날이 엄청 션(시원) 해유~, 갈(가을)이 얼추 왔능 개비유~”, “낭구(나무)하러 왔는디 시방(지금) 땡삐(땅벌)가 가랭이(가랑이) 새루(사이로) 들어 왔나벼유”, “저그(저기) 창꽃(진달래)도 보이네유”, `행복해서 웃는 게 아녀, 웃으니께 행복한 겨” , “뭣 하는겨?.. 카테고리 없음 2023.11.17
2. 이주화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2.👧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처음에 모노드라마가 유행하던 때는 유명한 연극의 독백 부분, 즉 그야말로 한 배우의 모놀로그(monologue)를 보여주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다가 차츰 시간이 흐르면서 오직 한 배우만을 위한 독립적인 모노드라마 대본을 만들어서 공연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본 내용은 무대 위에 선 배우가 관객을 향해 연설하거나 이야기하는 등의 극히 자연스러운 사실적 상황의 제시였다. 한 배우가 한 역할만을 연기했기 때문에 그 인물이 배우의 연기인지 혹은 그 배우 자체의 성격을 드러내는 것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그것은 현재까지도 남아있는 모노드라마의 특징이기도 하다. #모노드라마 #1인극 #무대 #연극 #연습 #이주화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monodr.. 카테고리 없음 2023.11.12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1인극. 진솔하고,배 진실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대본을 받았다. 모노드라마. 1인극이다. 무대에서 오롯이 혼자서 살아내야한다. 늘 그렇듯이, 진솔하고 진실되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2023.11.08🌳 #모노드라마 #연극웨딩드레스 #이주화 #연극 #무대 #연기자 #1인극 #모노드라마이주화 #1인극이주화 #이주화모노드라마 #이주화1인극 카테고리 없음 2023.11.08
미소짓게 만들어주시는 많은분들에게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배우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나를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미소지어 봅니다~ 🙃🙂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내게 큰 힘이 되어주는분들.... 내 주위에 이렇게 많은 행복들이 있었네요~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들... 꼭 기억해야할 사람들... 때론, 이런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나만 힘이든 것 같아 울어버릴것 같은 기븐이 들때도 있습니다. 더 자주 주위를 둘러 봐야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어줄 고맙고 감사한분들과 꽤 괜찮은 많은날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연극의 3요소는 관객, 희곡, 배우입니다. 공연에서 관객분들이 객석을 채울 때 비로소 연극은 완성됩니다.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도 관객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가슴을 뛰게 만드는 연기를하며 이렇게 미소짓.. 카테고리 없음 2023.06.10
연극 '골드러시' 평생 연기자를 희망하기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떤역이든, 그 배역을 오래 담아두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다른 역이 내 안에 잘 들어올 수 있도록 감정들을 모두 비워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연극 '골드러시의 강회장역은 비울 수 있는 시간이 조금 짧았다. 공연이 끝나면 역할을 정리하고 그 역을 잘 떠나보내는 나만의 방식이 있다. 그 만큼 배역을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떠나보내는 일도 나한테는 매우 중요하다. 배역의 준비단계부터.. 그역을 위해 고민했던 생각들.. 책, 음악, 사진, 설정했던 소품, 의상, 언어, 버릇, 걸음걸이 등등 ...꼼꼼하게 모두 기록을 해둔다. 연기에는 정답이 없다. 그래서 그 답을 찾기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만 한다. 나 또한 50년 인생을 살아가며 얼마나 많은일들이 있었던가? 역할마다 그 인생들을 모두 녹여 내야 한다. 연극.. 카테고리 없음 2023.05.24
연극 '노르망디' 특별출연. 5월13일, 5월14일, 저녁7시30분 공연. 고맙습니다~❤ #연극노르망디 #특별출연 #5월13일(금) #5월14일(토) #저녁7시30분. #특별출연 으로 3회 공연이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늘 그렇듯이... 배우가 매번 모든걸 경험해보고 연기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기회가 되고 가능한 상황이라면 경험해보고 느껴보는게 좋다. 바다를 직접보고, 모래를 발바닥으로 느껴본 배우의 몸짓과 감정은 다르다는 걸 알기에 그곳에서 답을 찾으려한다. 한 인물을 만들어내고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경험은 늘 설레이고 가슴이 뛴다. 함께 무대서는 후배들에게도 영상을 보내줬다. 무대에서는 하나가 되어 같은 감정으로 마음의 소리를 듣고 대사를 전달해야하기에... #연극노르망디 #배우이주화 #작연출차현석 #무대 #감정 #마음의소리 #배우 #몸짓 #경험 #소중하다 #연극노르망디 공연을.. 카테고리 없음 2023.05.11
연극 '노르망디' #특별출연 5월10일, 5월13일, 5월14일, 7시30분공연. 3일만 공연합니다. 🟦 연극 '노르망디' #특별출연 5월10일(수) 첫 공연날. 5월13일(금), 5월14일(토) 저녁7시30분 3일만 공연합니다. 2021년에 공연했던 후배들과 무대에서 오늘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이다. 2021년 공연 때. 대본에도 없었고, 기존에 공연하면서는 없었던 부분들을 연습을 하며 찾아냈다. 배우는 늘 대본에 써 있는 그 이상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연기는 상상력에 의한 작업이다. 연기자가 상상해야할 영역은 무궁무진하다. 어쩌면 끝이 안보이는 항해일지 모른다. 연기자의 상상력으로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표현될 때 그 의미를 갖는다. 내 기억에 존재하는 나의 아픈과거, 내 친구들. 그들과의 교감을 위해 난 귤을 함께 먹었다. 귤, 감자만 보면 내 친구들 생각에 목.. 카테고리 없음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