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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 밝아져라 ” ” 맑아져라 ”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들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 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6월의시 이해인. #기쁨한송이받으시고 #내내행복하십시오 #밝아져라 #맑아져라 #이주화

카테고리 없음 2021.06.01

[세익스피어가 중년에 주는 9가지교훈]

세익스피어가 중년에 주는 9가지교훈. 인생을 살아가는데 책에 정답이 있음을 느낀다.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옛날 이야기 밖에 가진것이 없을때 당신은 처랑해진다. 삶을 사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 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 받는다. 다섯째, 삶은 철학으로 대체하지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지워 버려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 마라. 그림과 ..

카테고리 없음 2021.05.25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하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 한 줄씩 그어지는 주름살 나이가 들어 인생의 경륜으로 남을 때,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며 마음의 부자로 여기며 살게 하소서. 자신..

카테고리 없음 2021.05.24

[제3의눈, 혼돈의 가장자리] 배우이주화, 문화기획 공부하다.

대학원 다음주 수요일 발제가 두개다. 책 '제3의눈'이랑 앙드레고르 '프롤레타리아여 안녕' 차근차근 읽어보고 정리하면서 내 생각을 녹여내고 궁금한 점들을 찾아보고..... 아~ 어럽다. 이렇게 밤을 하얗게 지새우면 이해가 좀 가려나~~ 데이비드 봄의 물리이론에서 안 넘어간다~🥺😥 #제3의눈 #혼돈의가장자리 #카오스 #코스모스 #혼돈 #뉴턴역학 #배우이주화문화기획공부하다 #에드워드로렌츠 #나비효과 #이상한끌개 #프랙탈 #자기유사성 #자기촉매성 #프리고진 #자기되먹임 #새뮤얼헌팅턴 #움베르트에코 #에코의기호학 #데이비드봄_물리이론

카테고리 없음 2021.05.22

부부의날.

🌸부부의날 5월21일은~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부부십계명 1.두 사람이 동시에 화내지마세요. 2.집에 불이 났을때 이외에는 고함을 지르지 마세요 3. 눈이 있어도 흠을 보지 말며 입이 있어도 실수를 말하지 마세요 4.아내나 남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5.아픈곳을 긁지 마세요. 6.분을 품고 침상에 들지 마세요 7.처음 사랑을 잊지 마세요. 8.결코 단념하지 마세요 9.숨기지 마세요 10.서로의 잘못을 감싸주고 사랑의 부족함을 채워 주도록 노력하세요. 2021.5.21 부부의날 #부부의날 #부부십계명 #이주화 #두사람이동시에화내지마세요 #배우 이주화부부

카테고리 없음 2021.05.21

[숲속책방 천일야화] 탤런트이주화, 좋은책 추천합니다

"괴산에는 아주 큰 나무가 있다.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고 싶지 않은, 숲속작은책방. 그 나무가 가끔 그리울 때가 있다." - 이병률 시인 ⠀ “숲속작은책방은 우리가 꿈꿔 왔던 모든 판타지가 현실로 존재하는 곳이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곳, 천천히 마음을 뉘었다 가는 곳, 마음속에서 늘 그리움을 불러내는 곳.” - 최향랑 그림책작가 ⠀ 깊은 산속 아름다운 정원과 두 마리의 고양이, 책이 가득한 집 다락방에서 보내는 하룻밤. 작가들에게는 영감을 주고, 책방을 찾는 이들을 다시 꿈꾸게 하는 백창화 작가님의 새 책 가 나왔습니다. 전국에 책방 열풍을 불러일으킨 가 출간되고 6년, 숲속책방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 홀린 듯 가방에 책을 쓸어담게 만드는 마성의 책방지기로 유명한 숲속지기가 권하는 140여 ..

카테고리 없음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