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배우이주화의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비가 사르륵 사르륵 내립니다. 남편 지인분 이용철 해설위원님 만나러 가는길 입니다. 배우이주화 모노드라마 '웨딩드레스' 공연 관극 해주셔서 감사 인사도 드리고 식사도 함께 하고 차도 마시며 많은 얘기들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말을 듣고, 하다보면 그 분의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의리있고 진솔한분 이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삼계탕을 드시고는 첫 마디가 "어머니 모시고 또 오고 싶은데요~"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사랑하는 사람,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에 비가 내려서 조금은 더 쌀쌀한 겨울이지만, 마음 만큼은 따뜻했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또 오실 때는 남편과 제가 꼭 사드리고 싶습니다. 소중한 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용철해설위원님_감사드립니다 ..